매일 다이어리 사서 써야지..써야지 해놓고 막상 사놓고 보면 마음에 안들어서 항상 쓰다 말았어요 ㅋㅋㅋ 그러다가 이번년도는 정말 알차게 써보자 해서 이리저리 찾던 중에 토닥토닥 다이어리를 봤는데..
다른 곳에서는 다 매진이더라구요ㅠㅠㅠㅠ
겨우 블로그에서 라이브워크를 발견해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다이어리 표지도 마음에 들구요! 이미지들이 너무 귀여워요!! 날씨 표시하는 거나 그날 그날 지출 적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올해부터는 콘서트나 뮤지컬을 보러갈예정이라 보고 읽고 가고도 마음에 쏙 듭니다!!

아쉬운거 하나는 월간다이어리에는 세계지도가 있더라구요? 제가 내년 초에 해외여행을 갈 예정인지라 그게 좀 아쉽긴 한데 전체적으로 모두 마음에 쏙 듭니다!! 일년 예쁘게 잘쓰고 내년 18년 초에 여행가기전에도 토닥토닥으로 1년 시작하고 싶네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