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투 캐리 파우치에서 가장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사이즈에요.

다꾸러인 저는 다꾸용품을 가~득 담아보기도 하고요.

케어용품들을 급하게 챙길 때도 도움이 되는 파우치에요.

양말도 넉넉하게 들어가고, 작은 수첩을 챙겨보기도 합니다.

가볍게 먹을 간식을 챙겨 외출을 나가기도 하고,

물티슈 같은 위생용품을 챙기기도 해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역시 돌돌돌 말아두면 되니까 편리하고

사용하고 있을 때는 고리를 이용해 어디든 걸어둘 수 있어서 편리해요.

'이지 투 캐리 파우치'의 고리가 하는 두 가지 역할을 가장 많이 해내는 사이즈가 M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