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면서도, 앤티크한 느낌도 담겨 있어 인테리어용으로도 굉장히 유용한 달력이에요

저희 집 어두운 책장 옆면에 달아놨어요 :)

배경이 어둡고 중후한데도 어울리고, 딱 깔끔 그 자체.

타입은 A(블랙)타입과 B(컬러)타입이 있는데요

다 넘나 예뻐서 어떤 걸 선택할지 정말 고민한 끝에

기본적이고 무난한 A(블랙)타입으로 선택했어요 !

컬러타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포스터같고 정말 예뻐요

1월에는 ^ ^ 제 생일이 있답니다 ㅋ_ㅋ

그래서 색연필로 표시하는데 그거 조차 너무 아까워요!!!!

그냥 날짜만 확인하는 용으로도 만족입니다

달력은 보통 대부분 집가면 있잖아요, 그냥 홍보용으로 오는 달력 말고

이렇게 인테리어에 한 몫하는 사소한 아이템으로 분위기 연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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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달력을 보려고 과감하게 표지를 뜯었거든요

근데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2019년 화이팅하자는 마음을 담아 제 방에 같이 꾸며서 고정시켜뒀습니다

은근한 포인트가 되네요

마음에 드는 월을 뜯어서 인테리어 포스터로 활용하면 좋겠어요

아님 액자에 따로 보관해도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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