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색상마다 내지가 달라서, 내지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드려요 :)

여행 사진을 담아두시는 거라면 여행 사진이 돋보이게, 검은색 내지인 인디 블루를

레시피 같은 글을 많이 써야한다면 아무래도 백지가 내지인 인디 핑크가 좋을 것 같고

저의 경우에는 영화 엽서가 돋보이도록 크라프트지가 내지인 인디 옐로우로 골랐어요.

아니면 위 활용 예시처럼 흰색 펜을 이용해서 기록하는 것도 좋고요.

크라프트지에는 모니카 만년필 올리카로 글씨를 썼는데, 번짐 없이 잘 써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 마다 비닐시트가 있어서, 장에 붙인 사진이나 글씨가 서로 붙거나 번지는 걸 막아줘서 참 좋습니다 :)

크기를 생각해서 S나 L로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